테온, 인포트렌드 세미나 ‘DATA CARE 2023 with infortrend’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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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테온(대표 이승준)은 11월 7일 ‘DATA CARE 2023 with infortrend 세미나’를 개최해 인포트렌드(infortrend)의 제품·기술들과 각종 솔루션을 통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고 밝혔다.

테온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의 중심에 선 데이터 활용과 대응 사례 인사이트를 주제로 △4가지 시장 변화와 최신 데이터 활용 트렌드 △금융·공공 비대면 디지털 전환, 용량 최적화 극복 △인공지능(AI) 시대, 문서 중앙화 보안 및 지식 자산 구조화 △인포트렌드로 스토리지 원스톱 고민 해결 등 다양한 인포트렌드 활용 방법이 소개됐다.

인포트렌드는 고성능, 대용량의 효율적인 스토리지로 엔터프라이즈와 SMB를 주 타깃으로 하는 스토리지다. 대표 제품 GS 4048U는 4U, 48bay U.2 올플래시 NVMe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로 소비자들의 니즈인 높은 성능, 관리 포인트 절감 및 유연한 확장성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또 인포트렌드는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와 문제 해결을 위해 ‘슈퍼 커패시터’와 ‘7-Segment’를 지원한다. 슈퍼 커패시터는 정전 등 전력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데이터 읽기/쓰기가 끝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처리에만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로, 장비 보호를 위해 장비 전체에 전원을 공급하는 UPS와 다르다.

7-Segment는 디스플레이(Display)의 한 종류로 메인보드 컨트롤러 후면 작은 구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컨트롤러가 부팅되지 않거나 RS-232 케이블로 연결해도 출력이 없을 때 디스플레이에 나타난 숫자, 문자를 보고 장비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스토리지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합한 소프트웨어 사용이 필수다. 사진, 영상 등 각종 솔루션을 활용한 용량 최적화는 스토리지 용량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서비스 속도 향상으로 이어져 고객과 기업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베리타스테크놀로지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문제로 연간 22억원 이상 손실을 겪고 있다. 이런 데이터 관리의 애로 사항과 생산성 저하는 문서 중앙화로 극복할 수 있으며, AI를 결합한 인공지능 지식 관리는 더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테온은 B2B 시장에서 스토리지 구매 시 예산만 고려하는 최저가 구매와 아는 업체·브랜드의 제품만 구매하는 행태가 빈번하다며, 이런 구매는 비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이어져 목적에 부합하는 사용을 못 해 실제 실무자들의 에러 사항 호소로 이어지므로 효율성을 기준으로 한 알맞은 스토리지와 솔루션의 도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