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링, IT 인프라 상담 편의성 극대화… UI·기능 전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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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IT 인프라 플랫폼 ㈜테온은 퓨처링의 UI 및 견적 관련 기능을 다방면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퓨처링은 IT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상담, 발주, 기술 지원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실용성과 가시성이 극대화된 UI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온라인 견적서 시스템’을 선보인다.
기존 고객들은 채팅을 통한 상담 시 좌우 탭 화면들을 오가며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고객사와 입점사는 기존 견적 방식 사용 시 메일로 제품 스펙 및 수량, 금액 등 변동 사항에 대해 견적서를 여러 번 작성하고 발송해야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퓨처링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UI 중 상단 독(dock)을 추가해 진행 상황 및 제품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온라인 견적서 시스템으로 제품 템플릿을 통한 직관적이고 신속한 견적서 작성 및 수정을 돕는다.

퓨처링의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들이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퓨처링을 통해 최적 컨설팅과 맞춤 관리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