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온, 네이버클라우드 Ncloud Platform 공식 파트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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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통합 플랫폼 퓨처링을 운영하는 ㈜테온(대표 이승준)은 네이버클라우드의 공식 MSP 파트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테온의 이승준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 공식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 자격 획득으로 자사에서 운영 중인 IT 통합 플랫폼인 “퓨처링” 고객들에게 네이버클라우드의 시스템 설계 및 구축,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물론, Computer, Storage, Networking, Database, AI, Security, Application 등 다양한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테온 내부에 상주하는 DevOps 엔지니어를 통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거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퓨처링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IT서비스를 운영하는 안정적인 인프라를 제공하여 정전과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자체 데이터 센터 운영과 세번에 걸쳐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스토리지 기술 적용 등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인프라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외 주요 거점에 글로벌 리전을 구축해 전 세계를 커버 가능한 글로벌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Anti-Ddos, IDS(침입 탐지 시스템), WAF(웹 방화벽), SSL-VPN 등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보안 기능으로 국내 클라우드 중 최고의 공공 기관을 위한 인프라도 마련되어 있다.

(주)테온 이승준 대표는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체결로 테온과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기존 온프레미스 고객들이 퓨처링의 견적발주시스템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온은 IT 인프라 시장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파편화된 IT 인프라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기업들의 IT 인프라 구축에서 유지보수까지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퓨처링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