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스 기업 시놀로지의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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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 테온의 기술연구소장 강종원 입니다.


NAS의 대표 브랜드인 Synology가 본격적으로 자체 클라우드 센터를 만들어 데이터 백업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하여 소개 드리려 합니다. Synology는 각국에 데이터 센터를 마련하여 99.999999999%의 안정성을 갖추고, Synology를 사용하시는 기업 고객분들에게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C2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온 프레미스 장비는 생애 주기가 있습니다. 


Synology를 비롯한 모든 하드웨어 장비는 생애 주기가 있습니다. 특히나 중요 데이터 혹은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의 경우, 생애 주기를 체크하여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 합니다. 생애 주기 체크의 의미는 여러분의 NAS나 서버를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교체를 하거나 교환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장비를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심한 경우 노후화된 장비에 대해 전혀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노후화된 장비는 언제 어떤 장애가 생길지 모르는 상태가 되며 수리가 불가하기 때문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업무가 중단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대비해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데이터 손실은 개인보다는 기업에게 더 치명적입니다. 


국내 설문조사 기관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40% 이상이 데이터 백업을 실시하지 않으며, 데이터 손실에 따른 피해액은 천차만별이고 데이터 손실로 인하여 파산까지 이르는 기업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수기로 기록하는 문화는 줄어들고 인프라에 저장하는 문화가 빠르게 발전 및 정착되고 있어, 데이터 손실 시의 피해는 점차 커질 것이므로 기업은 데이터 손실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클라우드 백업,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데이터 백업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온 프레미스 백업은 빠르게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 장애나 다양한 사고에 대한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백업은 전력, 공조, 방재, 보안 등이 마련된 IDC 센터에 데이터를 보관하며 이런 데이터 IDC 센터를 여러 나라에 설립하여 천재지변 등 재해는 물론 다양한 사고에 대한 대비를 가능하게 하여 오늘날 필수 백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시놀로지 클라우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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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AWS, Azure, 네이버 등 다양한 클라우드 업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테온에서는 Synology NAS와 가장 호환성이 높고 Synology의 자사 프로그램인 Hyper Backup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클라우드 업체 중 비용이 저렴한 Synology 클라우드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Synology17년도부터 독일, 미국, 대만에 잇따라 데이터 센터를 설립했으며, 전 세계에서 200 PB 이상의 데이터를 시놀로지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토리지 백업 서비스는 오롯이 Synology NAS의 백업을 위한 서비스로써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심플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며 백업 버저닝과 압축 및 중복제거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이슈 대비 및 추가 용량 확보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캐시(Hybrid Share)를 통해 백업과 대용량 파일 저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 테온은 시놀로지 클라우드 유일 공식 파트너입니다.


() 테온은 현재 한국에서 유일하게 Synology C2 공식 파트너를 체결한 상태이며, 시놀로지 나스 이용 고객들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컨설팅과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파트너 확인은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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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